EIP-1207은 스마트 컨트랙트가 특정 작업에 대한 접근 권한을 제3자에게 위임할 수 있는 DAuth(분산 인증) 접근 위임 표준을 정의하려 했던 제안으로, 현재 정체(Stagnant) 상태입니다.
제안 배경
OAuth처럼 사용자가 자신의 컨트랙트나 자산에 대한 특정 권한을 다른 주소나 컨트랙트에 위임하는 표준이 필요했습니다. 당시 ERC-20 approve는 토큰 지출 권한만 위임할 수 있었습니다.
제안 내용
grant(address delegator, bytes4 sig, uint level), revoke() 등의 함수를 통해 특정 함수 호출 권한을 세분화하여 위임할 수 있게 했습니다. 권한 레벨과 만료 시간도 지원하는 구조였습니다.
정체 이유
ERC-4337 계정 추상화와 ERC-2612 permit 패턴 등 더 강력하고 범용적인 해결책들이 등장하면서 이 제안의 필요성이 줄었습니다. 구현 복잡성 대비 실용적 이점도 명확하지 않았습니다.
유산
접근 위임 개념은 이후 여러 표준과 프로토콜에 영향을 주었으며, 스마트 계약 기반 권한 관리 논의의 선구적 사례로 남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