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IP-7701은 프로토콜 레벨에서 계정 추상화(AA)를 네이티브로 지원하는 Core 표준으로, 현재 Stagnant 상태입니다. EIP-4337의 번들러 의존성을 제거하고 프로토콜에 AA를 내재화하려는 시도입니다.
제안 배경
EIP-4337은 번들러와 엔트리포인트 계약을 통해 계정 추상화를 구현하지만, 이는 프로토콜 외부의 인프라에 의존합니다. EIP-7701은 이를 프로토콜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핵심 변경 사항
검증자와 실행자 역할을 분리하여 계정이 자체적인 트랜잭션 검증 로직을 정의할 수 있게 합니다. EOA와 스마트 계약 계정이 동등한 지위를 갖게 됩니다.
침체 이유
네이티브 AA 도입은 이더리움 프로토콜의 근본적인 변경을 요구하여 합의 난이도가 매우 높습니다. 동시에 EIP-4337 생태계가 성숙해지면서 긴급성이 낮아졌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역사적 맥락
계정 추상화는 비탈릭 부테린이 오랫동안 주창해온 이더리움의 핵심 목표 중 하나입니다. EIP-7701은 이 목표를 향한 가장 최근의 프로토콜 레벨 시도 중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