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IP-7591은 BLS(Boneh-Lynn-Shacham) 서명을 사용하는 이더리움 트랜잭션 유형을 제안하는 초안으로, 트랜잭션 집계를 통한 확장성 향상을 목표로 했습니다. 현재 Stagnant 상태입니다.
제안 동기
BLS 서명은 ECDSA와 달리 여러 서명을 하나로 집계할 수 있는 특성이 있습니다. 이를 트랜잭션에 적용하면 다수의 트랜잭션 서명을 하나의 집계 서명으로 압축하여 블록 공간을 절약하고 처리량을 높일 수 있습니다.
기술적 접근
새로운 트랜잭션 유형(type 0x04)을 도입하여 BLS12-381 곡선 기반 서명을 지원합니다. 블록 단위로 여러 BLS 트랜잭션의 서명을 집계하여 검증 비용을 분산시키는 메커니즘을 포함합니다.
Stagnant 이유
이더리움의 계정 추상화(ERC-4337) 방향과 중복되는 부분이 있었으며, BLS 서명 집계를 프로토콜 레벨보다 상위 레이어에서 처리하는 것이 더 유연하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또한 BLS 서명 검증을 위한 사전 컴파일 지원과의 조율이 필요했습니다.
역사적 의의
이더리움 확장성 개선을 위한 다양한 접근법 중 하나로, BLS 서명의 집계 특성을 L1에 직접 도입하려는 시도였습니다. 비록 채택되지 않았지만 이더리움의 암호학적 기반 강화에 대한 논의를 촉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