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IP-3155는 EVM 실행 추적(trace)의 표준 형식을 정의하는 인터페이스 표준입니다. 디버거, 분석 도구, 보안 감사 도구들이 일관된 방식으로 EVM 실행 데이터를 소비할 수 있도록 합니다.
제안 배경
다양한 Ethereum 클라이언트(Geth, Erigon, Besu 등)가 서로 다른 형식의 EVM 트레이스를 출력합니다. 이로 인해 분석 도구가 각 클라이언트에 맞춰 별도 구현을 해야 하는 비효율이 발생했습니다.
표준 트레이스 형식
각 EVM 명령어 실행 단계에서 PC, 옵코드, 가스, 스택, 메모리, 스토리지 등의 정보를 포함하는 JSON 형식을 표준화합니다. 이를 통해 상호운용 가능한 디버깅 도구 생태계가 형성됩니다.
Last Call 상태와 실제 영향
Geth의 `debug_traceTransaction` API가 사실상 표준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EIP-3155는 이를 공식화하여 다른 클라이언트들도 동일한 형식을 지원하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생태계 영향
Tenderly, Hardhat, Foundry 등 개발 도구들이 표준 트레이스 형식을 활용하여 더 나은 디버깅 경험을 제공합니다. 온체인 분석 및 보안 감사의 효율성이 크게 향상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