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IP-3000은 온체인 거버넌스를 위한 낙관적 실행(Optimistic Enactment) 표준을 제안하는 ERC입니다. 제안이 도전 없이 일정 기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실행되는 거버넌스 모델을 표준화합니다.
제안 배경
온체인 거버넌스는 투표 지연, 낮은 참여율, 비효율성 등의 문제를 겪어왔습니다. 낙관적 실행 모델은 기본적으로 제안을 승인하고 이의 제기 시에만 검토하는 방식으로 효율성을 높이고자 했습니다.
핵심 메커니즘
제안이 제출되면 챌린지 기간 동안 이의 신청이 없을 경우 자동으로 실행됩니다. 이의 신청이 있을 경우 분쟁 해결 메커니즘이 작동하며, Aragon Court 등과 통합될 수 있습니다.
정체 원인
낙관적 거버넌스 모델이 모든 프로토콜에 적합하지 않아 범용 표준으로의 채택이 어려웠습니다. 다양한 DAO 프레임워크들이 독자적인 거버넌스 메커니즘을 선호하면서 표준화 노력이 정체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