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IP-1682는 이더리움 상태 비대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오래된 컨트랙트 스토리지에 임대료를 부과하는 스토리지 렌트 메커니즘을 제안했습니다. 결국 실행 가능한 대안 부재와 복잡성 때문에 철회되었습니다.
상태 비대화 문제
이더리움의 상태 트리는 계속 증가하여 노드 운영 비용을 높이고 탈중앙화를 위협합니다. 한 번 저장된 데이터는 영구적으로 전체 노드가 보관해야 하는데, 이에 대한 비용 부담이 없었습니다.
렌트 메커니즘
컨트랙트가 사용하는 스토리지 슬롯 수에 비례한 렌트를 정기적으로 지불하도록 하는 메커니즘을 제안했습니다. 렌트를 내지 못하면 해당 스토리지가 잠자는 상태가 되고 복원에는 증명이 필요합니다.
철회 이유
스토리지 렌트는 기존 컨트랙트의 동작을 예측 불가능하게 변경하고, 사용자 경험을 크게 저해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컸습니다. 대신 상태 만료(state expiry)와 약한 무상태성(statelessness) 연구로 방향이 전환되었습니다.
이후의 발전
EIP-4444(히스토리 만료), 버클 트리, 약한 무상태성 등 상태 관리를 위한 다양한 대안적 접근이 연구되고 있습니다. 상태 비대화 문제는 여전히 이더리움의 핵심 연구 과제입니다.